국내 대표 주얼리 브랜드 제이에스티나(J.ESTINA)에서 서울특별시와 협업한 ‘서울서체 주얼리’를 출시했다.
이번 협업은 K 패션 트렌드가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요즘 한국적인 것을 선호하는 MZ 세대를 타깃 해 서울서체 및 한글의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이루어졌다.
925 실버 소재의 ‘서울서체 주얼리’는 ㅎㄱ(한글), ㅈㅇ(제이), ㅅㅇ(서울)을 각인한 팔찌부터 초성을 담은 이어커프 및 귀걸이로 구성됐다. 특히 팔찌는 남녀 모두 착용 가능한 유니섹스 아이템으로 서울을 찾는 해외 관광객에게도 의미 있는 기념품으로 제안한다.
제이에스티나의 ‘서울서체 주얼리’는 공식 온라인몰과 현대백화점 더 현대 서울, 면세점을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,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에서는 ㅅㅇ(서울)이 각인된 볼체인 팔찌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.
제이에스티나 관계자는 “최근 K 패션이 트렌드로 자리 잡은 가운데, 세계 속의 도시로 위상이 높아진 서울특별시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뜻깊은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”라며 “앞으로도 국내 및 해외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 유니크한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”라고 전했다.
정혜진 기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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